저는 국가유공상이자(3급)입니다.
지난 6월22일 오전10시30분경 평소지병인 협심증증세로 급히 제주대학교병원을 찾았습니다.
제주대병원 보훈 위탁병원이며 저가 이용하는 병원이며 국가유공상이자로 진료카드가 발급되어 있습니다.
도착하여 번호표를 뽑으니 앞에 사람들이 10여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가 장애자이고 몸이 아프니 빨리 접수처리를 해달고 부탁하였으나 접수처 직원(남자20대)는
본 병원에는 그렇게 해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순서를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요즈음 다른 병원에는 장애자및상이자는 순서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국립제주대병원의 이러한 처사는 유공상이자를 냉대하고 무시하는 행위가 아닐수 없습니다.
10여분을 기다리고 제차레가 되어 접수를 하면서 이러한 처사에 대해서 관계자에게 항의하겠다고 하자 마음대로 하라고 하면서 고압적 자세를 유지하였습니다.
저 나이가 50대인데 새파란 20대에게 그러한 수모를 당하고 분함을 참지 못하겠습니다.며칠후 제주대학교 게시판에 항의의 글과사과를  요구하였습니다만 지금껏 아무런 답변도 없습니다.
차량을 주차할때도 장애자와 상이자는 우선권이 잇는데 제주대학교 병원의 이런한 행위는 국가유공상이자를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조치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