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있는 사람 자식들만 서울대가고 사회지도층이 되는 이세상을 개탄하며..

돈있는 사람 자식들만 서울대가고 사회지도층이 되는 이세상을 개탄하며..

해우소 (익명게시판)

돈있는 사람 자식들만 서울대가고 사회지도층이 되는 이세상을 개탄하며..

0 1,863 2004.01.30 11:23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죄송합니다.
떳떳히 이름을 밝히고 말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전 국가유공상이자입니다. 중상이자이구요.
개인적으로 보훈제도중에서 제일 불만인것이 교육,취업관련제도입니다.

국가유공자및 가족들중 여유있게 사는분들이 그리 많지만 않습니다.
특히 중상이자분들..
그분들중 취업, 교육혜택을 보고 싶어도 상이처때문에 힘드신분들 마음 제자신도 겪었으니 100% 이해합니다.

경제력이 충분하기 만무하죠.

보훈제도는 이러한점을 헤아려 탄력적으로 운영되야합니다.

보훈가족분들.. 악착같이 공부하고 공부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성공하셔야합니다.

공부하기 싫은데도 대학가고 대학원가는사람 없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 국가에서 책임져줘야합니다.

유치원 무상교육, 중학교의무교육이 현실화 되는 이세상에 국가유공자 관련제도는 오히려 뒷걸음치고 있습니다.

보훈자녀에게도 대학원 학비 감면및 면제가 되야합니다.
등록금외에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이들에겐 장학금 혜택을 줘야합니다.

보훈처에서도... 관련단체에서도 현실적인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1년에 수십명 장학금주는 단체 장학금... 생색내지 마세요. 이제는...

사기치고... 국민들 등쳐먹고... 나쁜놈들 판치는 세상...
그런 나쁜놈들에게 세금 팍팍거둬서 관련 예산늘리세요.

친일파놈들 매장시켜야지 오히려 그눈치를 보고 있는 이놈의 세상이 한탄스럽지만 그래도 바뀔 희망을 믿기에 기다려봅니다.

사랑하는 보훈가족분들.. 배우세요. 공부하세요. 그래야 남습니다.
무식이 자랑이 아닙니다.

성공하는 보훈가족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의 미래는 밝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9 버스비 직접 지원을 바란다. 댓글+7 2004.03.31 2496 0
148 복지카드 이렇게 개선하면 어떨까요? 댓글+1 2004.03.22 2422 0
147 휘발류 차량도 세금혜택을 건의합니다. 댓글+6 2004.03.18 2621 0
146 고엽제 후유의증 철도 혜택 건의 댓글+2 2004.03.12 3283 0
145 보훈가족 위탁병원 이용 할수있게.. 댓글+3 2004.03.12 2750 0
144 어제 MBC PD수첩을 보고... 2004.03.03 3015 0
143 전기요금관련 댓글+2 2004.03.02 3242 0
142 취업관련에 대한 건의 ... 댓글+3 2004.03.01 2588 0
141 광주보훈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서운 일!! 댓글+2 2004.02.17 3717 0
140 [경유도 국가유공자에게 면세유를 허락해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2 2004.02.14 2629 0
139 독립유공자들께 버스를 사주시던지 차를 사주시던지... 댓글+2 2004.02.11 2059 0
138 民心은 天心이요. 국가유공자마음도 天心입니다. 댓글+3 2004.02.10 2002 0
열람중 돈있는 사람 자식들만 서울대가고 사회지도층이 되는 이세상을 개탄하며.. 2004.01.30 1864 0
136 7급 기본연금에 관하여 댓글+10 2004.01.19 3742 0
135 교육보호의 자동적용 및 소급적용 2004.01.02 2276 0
134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차량의 lpg 허용 2004.01.01 2270 0
133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차량 표지판의 개탄할 일 댓글+2 2004.01.01 2540 0
132 국가보훈처는 명심하시오. -고 전재규씨 사망에 즈음하여 댓글+1 2003.12.13 1966 0
131 고엽제 후유의증 2차 역학조사 조속히 발표하라 댓글+1 2003.11.18 2175 0
130 고엽제후유의증 등급 판정자의 혜택확대요구 댓글+12 2003.11.11 3812 0
129 버스나 지하철문제 공감합니다. 2003.11.02 2729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