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상이군경회를 이야기 할때 여러가지로 표현합니다.

물론 대한민국 상이군경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한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방대한 조직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너무많은 과오를 일으키고 있고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나자신은 군경회조직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들의 이권이나 수익에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나 유공자가 된지 20여년이 흐른지금 어느정도 군경회란 조직을 안다는것입니다.

어찌하여 재향군인회보다 높던 위상이 재향군인회 대가리 반쪽도 안되는건지 반성해야할겁니다.
회장님 이하 이사, 지부간부등 집행부어르신들은 지금에라도 각계각층의 충고를 받아들이고 비민주적이고 폐쇄적인 운영방안을 버리고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군경회가 되도록 바랍니다.
군경회 수익사업을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바랍니다.[이부분 할말이 많으나 오늘은 이만합니다.]

그들만의 잔치...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잿밥에만 관심갖지 마시길,,,

스스로 반성하고 스스로 각성하고... 국가유공자를 위한 활동바랍니다.
보훈처도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정신차리길...

내가 알기로도 많은사람들이 이사실을 알면서도 무관심하고.... 복지부동한다는것에 더 분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