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인가 우리은행과 교통카드발급을 진행해서 가서 연금계좌도 바꾸고 1시간기다려서 신청하고 왔었습니다. 그러다가 상이군경본인들이 자기 집앞에는 우리은행이 없다는둥,(저도 상이군경회갔더니만 다들 왜바꾸냐고 난리더군요. 특히 연세드신분들) 그래서 우리은행에서 수익이 맞지 않아서 교통카드 발급을 취소했습니다.
현재 버스조합에 주는 액수는 21억입니다. 결국 카드발급으로 인한 추가 부담금보다는 훨씬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07.06.24 20:24
저도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 교통카드 발급한다고해서 없는시간내서 우리은행계좌 만들고 보상금계좌변경하고 신청한다고 시간많이 허비했는데 나중에 일부회원분들이 우리은행멀다고해서 반대로 무산된 기억이 납니다. 그때 되었으면 참좋았을텐데 뭐 지금은 자주 이용하다보니 운전기사분들이 저를 잘아시니까 별문제는 없긴 하지만요.
2007.06.24 20:28
참고로 전 버스탈때 그냥 보여주는것보다 기사분한테 수고많으십니다. 이렇게 얘기하며 탑승하는데 여태 딱한번(예전 허접한 코딩으로된 상이군경증있을때) 빼놓고는 기사분하고 말싸움 난적은 없었습니다. 기사도 사람인데 운전짜증나고 그럴텐데 기왕이면 말한마디 좋게 해주고 타니까 서로 얼굴붉힐일 없고 좋더군요^^
2007.07.11 07:14
전 항상 안녕하십니까 하고 인사를 꼭 하고 승차합니다만 그 인사조차도 달갑게 받아주시는분은 10분중 2.3명이 고작입니다;;
제발 좀 무임교통카드좀 발급해줬으면 좋겠어요
어디 그뿐만입니까? 사람들의 시선이 얼마나 따가운지;;
2007.09.01 19:05
무슨 우리가 죄인도 아니고......나...참...
2007.10.01 14:52
저도 인사하고타니 아무마찰은 없드라구여..하지만 가끔 운전기사아저씨가 차에 없을때가 있습니다.
나와서 담배태우시던지..그럴때 괜히 뻘쭘해서 운전사 아저씨탈때까지 주위를 맴돌죠!
다른이들 먼저 다타고 자리잡고난후 그때서야 아저씨승차..몸이좀 아플땐 아저씨찾아가 보여주고 탈때도있구여. 지나가는차 쫒아가서잡아탈때는 증보실 여유도없어하셔서 죄송하더라구여!
현재 버스조합에 주는 액수는 21억입니다. 결국 카드발급으로 인한 추가 부담금보다는 훨씬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발 좀 무임교통카드좀 발급해줬으면 좋겠어요
어디 그뿐만입니까? 사람들의 시선이 얼마나 따가운지;;
나와서 담배태우시던지..그럴때 괜히 뻘쭘해서 운전사 아저씨탈때까지 주위를 맴돌죠!
다른이들 먼저 다타고 자리잡고난후 그때서야 아저씨승차..몸이좀 아플땐 아저씨찾아가 보여주고 탈때도있구여. 지나가는차 쫒아가서잡아탈때는 증보실 여유도없어하셔서 죄송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