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출퇴근용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차가 애물단지인가..주차 문제로 걍 돈내고 민영주차장에 10만원 월주차 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제 주택가 공동주차장에 알게 되었습니다.

진작 알았으면 돈을 아낄수 있었는데..

제가 직장 다니는 관계로 시간은 쪼개서 아침에 주택가 공동주차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원래 관례대로라면..80%의 할인을 받아서 월 1만원을 주고 주차를 할수 있습니다.

근데 문제가 머냐면요...

장애인,국가유공자로 등록해서 주차할려면...앞의 등록된 장애자,국가유공자 자리가 빠져야 가능하다는거예요..

근데 그게 빠지면 이런 불만이 없겠지만...거기 주차 관리인에 말이 몇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글로 표현하기가 넘 어렵네요..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은...왜 그런 구립 주택가 공동주차장에서...장애인,국가유공자 등록 차량 대수를 제한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일반인이 주차하는 자리에 똑같이 주차를 하면서..할인을 받겠다는데...그 차량대수의 제한이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장애인이나 유공자에게 그런 혜택을 주었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혜택을 받지 말라는 소리하고 똑같은 말인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강서구청 시설관리공단에 말해도 퉁명스럽게 통화하면서..."원래 그래요"라는 대답만하구요..전화받는 사람 이름이라도 알아야..모독한 곳에 고발을 할텐데...쩝..

이걸 어느곳에 문의를 해야지..해결이 될까요??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