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대 11년만에 유공자 신청에 대해서 듣게돼어 올 5월에 신검을 받게 돼었습니다.
수술을 받지 않아서 기준미달을 받기는 했지만요
솔직히 저처럼 알지 못해서 당연히 받아야하는 보상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서 고생하다가 다쳐서 나오는것도 억울하다면 억울한것인데 받을수 있는 해택까지 모르게 한다면 너무 심한것이 아닐까요???
보훈처에서는 의과사 제대하는 사람들 모두가 심사를 받고 나라에서 정한 방침에 의거 유공자등급을 받거나 등급외를 받거나 해서라도 치료받을수있는 길을 제대로 좀 알려주셨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