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서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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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익명게시판)

광주보훈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서운 일!!

2 3,719 2004.02.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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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회 광주시 지부장은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더 이상 훼손하지말고 이번 사건에 대해 공개사과하라!!

저희 광주보훈병원 전직원들은 보훈가족들에게 보다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쾌적한 의료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첨단지역으로 신축 이전하여 더욱더 정성으로 보훈가족의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자 전직원들은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경회 광주시 지부장은 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영양실을 내놓으라며 병원운영에 개입하면서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영양실은 단순히 환자에게 식사만 제공하는 부서가 아닙니다. 환자들의 식사관리는 환자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기에 당연히 병원당국에서 직접 관장하고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함에도 군경회 광주시 지회장은 영양실을 단순히 돈벌이 식당으로 생각하고 영양실 용역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면서 보훈병원 운영에 직접 개입하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노동조합에서 요구에 응하지 않자 노동조합 지회장에게 협박, 공갈을 일삼아 왔고, 그것도 모자라 2월 13일에 군경회 광주시 지부장이 병원에 들어와 여직원 몇 사람을 개인적으로 불러 노동조합 지회장의 비리를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실로 웃기지도 않은 일들을 신문하듯 취조해 개인의 명예와 더불어 사실을 왜곡하고 음모를 꾸며 억지비리를 만들어내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군경회 광주지부장은 딸같은 여직원들에게 이렇게 인권을 모독하는 행위를 무슨 권리로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노동조합에서는 원만히 사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였으나 당사자의 반성이 없어 노동조합에서 2월 17일 점심집회를 개최하려하자 다중의 연세드신 군경회 회원들을 동원하여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고 막무가내식으로 소란을 피워 조합 간부들을 폭행하는 것도 모라자 대화를 한답시고 노동조합 지회장을 원장실로 데리고 가더니 결국 군경회 광주지부 모간부가 노동조합 지회장에게 옷을 벗으라는 일방적인 요구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군경회가 이렇게 병원운영에 일방적으로 개입해도 된다는 말입니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직원도 아닌 외부단체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환자들의 식사를 담보로 돈만 벌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지금의 작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또한 보훈가족을 위해 일해 온 직원들에게 자신들의 요구가 거절당하자 이러한 폭력과 탄압을 일삼아도 보훈병원 직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당해야만 합니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노동조합에서는 이러한 탄압과 이후 있을지도 모르는 음모비리, 회유, 협박에도 에도 불구하고 광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러한 비상식적인 일들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기에 이렇게 호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군경회 광주시 지부장은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더 이상 훼손하지말고 이번 사건에 대해 공개사과하고 병원운영에 더 이상 개입하지 말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2004년 2월 17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보훈병원지부 광주지회


Comments

2004.12.30 04:42
광주보훈병원 내 식당 신단은 아주 개밥입니다.
진료하기 위해 아침에 갔는데 기다리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어쩔수 없이 먹게 되었습니다.
백반3500원짜리 먹었는데 도저히 못먹겠더군요.
찬도 앞사람이 먹다 남은거 뒷사람 먹게 하고, 콩나물국 먹으로고 주던데 다 식어서 한마디로 역겹더군요.
병원내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이래도 되는지 참으로 한심하더군요.
또한, 식당 직원들의 옷차람이 과관입니다.
주방장같은 사람은 스웨터 차림에 맘대로 화장실 갔다가 바로 그냥 들어가고, 아줌마들은 머리에 위생모도 안쓴채 일하더군요.
장사소관인지 오는손님마다 인사는 잘하더군요. 그런데 그인사도 가는 사람에게는 찍소리도 안하는 것은 또 뭡니까?
참고로 식비는 선불입니다.
돈 받을거 받았으니 그런 행동 나오는지....
광주에 사시는 분 언제 병원에 갈일 생기거든 식상 구경 함 해보세요.
적극 추천?
2007.09.19 09:25
개새들 염불은 정신없고 제사밥만 처먹으려고 사행심만 키우는 간부새이들 조심해야지..병원밥만 잘나오드라..3500원짜리 그만 하면 되지..

0505-379-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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