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예우에관한법률 적용대상인 독립유공자는 일제에게 침탈당한 국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구국헌신하신 분으로서『殉國先烈과 愛國志士』가 있습니다.

즉, 순국선열(殉國先烈)이란 일제의 국권침탈(1895년) 전후로부터 1945년 8월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하기 위하여 항거하다가 그 항거로 인하여 순국한 분으로서 그 공로로 건국훈장·건국포장 또는 대통령표창을 받은 분입니다.

그리고, 애국지사(愛國志士)는 일제의 국권침탈(1895년) 전후로부터 1945년 8월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하기 위하여 항거한 사실이 있는 분으로서 그 공로로 건국훈장·건국포장 또는 대통령표창을 받은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