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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최오영 2007.03.17 17:28
정현님 안녕하세요 혹시 비과세 가능여부와 비과세로 가입을 하셨나요? 전 동양종금 CMA를 이용하는데 비과세 개설이 가능하다고해서 월요일에 새로 계좌를 계설하려고 하거든요.
정현 2007.03.17 20:36
아 저도 우리은행MMF 국채로 가입하였는데
웹서핑을 하다보니 동양종금에서 젤안정적이고,
좋은 CMA 상품으로 바꿀려고 저도 여러가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비과세 개설은 국가유공자라서 가능한가요??
저또한 월요일 방문상담을 해봐야 겠습니다

cma가 좋은거 같네요^^도움되었습니다!
한광웅 2007.03.18 12:25
저는 개인연금보험"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었는데. 이런쪽으로도 생각을 해봐야겠군요.
오현종 2007.03.18 16:26
읽어봐도 선배님들의 글이 잘이해가 안되네요^^;;
저같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좀 자세히 설명좀 해주셨으면요
부탁합니다^^
정현 2007.03.18 18:24
동양종합금융증권 = 에서 예금자보호 가되는
CMA 적립식 펀드입니다.
5000만원까지 예금보호가 되면서 하루에 대한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하루 4-5% 그렇기 때문에
장기간 연금을 받는 국가유공자 연금을 우리은행 가상계좌를
만들어서 cma 통장을 개설을 하면 매달15일 연금이 가상계좌에입금이 되어서 이자가 붙는거죠 또한 가상계좌로 이체및
자동이체 등 여러가지를 활용도 가능하면, 하루에 이자가
지급이 되므로 장기간 사용하는 국가유공자 또는 직장인들은
이득이 많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상품 입니다.

예를 들어서 80만원이 입금되면 그돈이 자동이체 또한 은행에서 찼기전까지 이자가 지급되니 10년20년을 보았을땐,
이득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V방송 경제야 놀자에
나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증권사 동양종금에 문의하시면
이득이 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000만원 예금보호가 되는회사는 동양종금에서만 가능하니
참고하시고 mmf 국채에 연금을 받아도 나라가 안 망하는
이상은 괜찮다고 합니다.

정현 2007.03.18 18:26
또한 10만원이상 매달입출금이 되면 동양종금에서
각은행별 수수료 면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혜택은 400만원이 이상통장에 있으면,
분양권도 우선적으로 주는 상품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확실히 몰라서 자세한 사항을 요청하였습니다.

제생각에는 고정적인 돈이 나오고 있으므로,
cma로 변경을 하면 조금이나 이득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위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자동이체도 가능
인터넷 뱅킹도 가능하며, 하루라도 돈이 있으면 그에 맞는 이자를 받는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김재완 2007.03.18 18:48
MMF 이자지급이 제한된다는 기사를 본것 같은데...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좋은 상품을 발견한후 국사모회원 우대상품같은것을 개발하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김재완 2007.03.18 19:03
국사모에서 노력하셔서 추가 우대금리를 받도록 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최오영 2007.03.18 20:23
안녕하세요 유선상담상으로 비과세 가입은 가능한것으로 들어서 저도 내일 가서 새로 계좌를 계설하려고 합니다. CMA의 경우 1일 이상 3.8% 정도의 이자이며 실제로 약 100만원당 하루 100원정도의 이자가 붙는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인터넷 뱅킹을 통해 발행어음을 가입하면(100만원이상) 30일 기준 4.4% 의이자이며, 90일일 경우 4.6% 정도의 이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단 발행어음은 예치를 한다는 개념으로 자유 입출입이 불가하구요 ㅎㅎ 이 또한 비과세가 가능하다고 유선상담을 받았습니다. 많은 유공자분들께 공유되어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
정현 2007.03.19 00:50
네 mmf 국채방식은 [우리은행 기준] 9시 부터 5시 까지 입출금 자유롭게 하면서 이자도 받고 종금당 cma 경우 일반 cma적립식
개인용은 종금당 직접 방문시 현금카드 발급[우리은행 국민은행
농협등 연계가상계좌 발급] 그카드로 수시입출금 자유 10만원
이상 매달 거리하면 입출급 수수료 면제 인터넷 뱅킹 면제등
받는다고 하더군요 네이버 지식인 내공100주고 ^^;
답변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세밀한 사항은
여러가지 상품이 있으므로, 국가유공자 한테 도움이 되는상품을
찼아서 계좌 개설후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확실한 사항]
http://www.myasset.com/
종금당 홈페이지 참고도 하세요
정현 2007.03.19 10:46
최종적으로 답변글에 글을올렸습니다.
약간 여러가지상품 때문에 ^^;
아침에 등교전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참고들 하세요^^
최민수 2007.03.22 21:21
단기자금 CMA…장기는 펀드랩

[한국일보 2007-03-21 18:24:33]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30, 40대라면 대부분 꼭 챙겨보는 뉴스가 있다. 부동산 시장 동향이나,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국내외 펀드 신상품 관련 기사다. 또 관심만 있으면 인터넷을 통해 관련 정보 모두를 세세히 찾아낼 수 있는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한두 번쯤은 이 모든 재테크 정보들이 다 ‘그림에 떡’처럼 보이고, ‘대박은 언제나 남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인가 보다’ 하는 허탈감을 느껴봤을 것이다. 그래도 낙담은 금물이다.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 극소수의 행운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부자들도 부자가 되기 전까지는 일단 부지런히 종자돈을 모아서 좋은 기회를 노리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다만 그들은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은 것이다.

서점에 가면 종자돈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 수많은 책들이 진열돼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은 대부분이 비슷하다. 절약하고 꾸준히 저축하는 방법 외에는 뚜렷한 대안이 없다.

구체적으로 보면 종자돈을 만드는 첫번째 원칙은 자신이 받는 급여의 한도를 정확하게 알고 가능하다면 쓰지 않고 절약해 저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잘 나가는 회사들을 들여다보면 예외 없이 꼭 필요한 경비만 지출하고, 대차대조표나 사업계획서가 간결하면서 목표가 분명하듯이 개인들도 마찬가지이다.

두 번째는 습관이다. 대박을 좇는 막연한 기대심리를 버리고 0.1%의 미학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까지 만나본 부자들은 대부분 아주 부지런하고, ‘짠돌이’라 불릴 만큼 절약이 생활화했으며, 아주 작은 것처럼 보이는 것을 꾸준히 키워 어느새 큰 것으로 만들어 놓는 끈질긴 습관들을 가지고 있었다.

세 번째는 급여를 관리하는 방법을 기간에 맞게 잘 선택해야 한다. 단기 자금일 경우는 최근 유행하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이용하는 게 좋다. 단 하루만 맡겨도 연 4% 전후의 금리와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장기 자금일 경우는 적립식 펀드를 이용하는 게 좋다. 적립식 펀드 중에도 국내와 해외에 모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랩을 추천하고 싶다.

좋은 투자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기업이 장기 사업목표를 세우듯 긴 안목을 갖추고 하루라도 일찍 자신의 재정을 건전하게 만들고, 종자돈을 차곡차곡 쌓아 가야 한다.

동양종금증권 조원복 팀장
한광웅 2007.03.23 14:38
글 올려주신분들 덕분에 눈을 조금씩 뜨게되네요..앞으로도
이런 유용한정보 함게 공유하였으면 좋겠습니다..너무 고맙습니다...^^
최민수 2007.03.28 15:50
은행통장 내던진 김대리의 선택은?

[이데일리 2007-03-28 10:35]
- 年0.2% 보통예금 금리 `너무 야박하네`
- CMA 저축銀 외국계銀 상품 검토해볼만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S그룹 입사 6년차인 김모(32)씨. 김대리는 차를 장만하려고 1000만원을 은행의 보통예금 계좌에 묻어뒀다가 최근 술자리에서 동기 박대리에게 핀잔을 들었다. 박대리는 "요즘에 그렇게 돈을 방치하는 건 낭비"라며 김대리에게 다양한 금융상품을 소개해줬다.

당신이 김대리라면?

◇ 직장인의 대세 `CMA` 갈아타기

최근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직장인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다.

CMA란 보통예금과 같이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 연 3~4%대의 금리를 지급해 주는 종금사와 증권사의 금융상품을 말한다.



김대리는 일단 CMA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봤다.

CMA의 장점은 ▲ 보통예금(연 0.2%) 보다 약 20배 높은 연 4%의 금리를 주고 ▲ CMA를 체크카드와 연결해 씀씀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 등이다.

반면 ▲ 가입절차가 복잡하고 가까운 계좌개설 지점이 많지않으며 ▲ 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나 인터넷뱅킹 타행이체 수수료가 비싸다는 점 등은 단점으로 꼽힌다.

고민하던 김대리는 D종금증권사의 CMA를 개설하기로 했다. 월 10만원이상 적립식펀드에 가입하면 ATM이나 타행이체 수수료를 물지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가입은 인터넷예약으로 미리 신청서를 제출, 창구에서의 소요시간을 최소화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최근 증권사 CMA 잔고는 10조원을 돌파했다. CMA 계좌수도 지난해 10월께 100만개를 돌파한 이후 현재는 200만개에 육박하고 있다.

◇ 저축은행에서 `숨은보석` 찾기

박대리는 김대리에게 "정말 알뜰한 직장인은 저축은행에서 숨은 보석을 찾아낸다"고도 충고했다.

H저축은행의 특판 보통예금은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5%의 확정금리를 준다. 5% 이자를 주는 보통예금은 금융권에서 전례가 없다.

김대리는 저축은행 보통예금 상품을 들어볼까 생각중이다. 이 상품은 5000구좌 한정 특판상품이라 빨리 결정을 내려야한다. 다만 김대리의 직장과 H저축은행 지점이 멀어 점심시간을 이용하기에 다소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박대리의 경우 P저축은행의 특판 정기적금에 가입했다. P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금리가 연 6.5%에 이른다.

두 상품 모두 한시적인 특판상품이다. 상시 상품중에선 대형 저축은행인 S저축은행의 적금상품(연 5.7%)이 눈에 띈다.

◇ 그래도 은행이 편하다면

김대리는 박대리의 충고에 따라 D종금증권의 CMA 계좌를 개설했고, H저축은행의 특판 보통예금 상품 가입도 고려중이다.

그런데 왠지 마음이 편치않다. 1~2년안에 결혼할 계획인데 은행 대출을 받으려면 거래 실적이 있어야 유리하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S은행의 직장인용 통장은 신용대출시 연 0.5%, 주택담보대출시 연 0.2% 금리가 각각 할인된다.

게다가 CMA로 각종 공과금 수납이 가능하다지만 절차를 밟기도 복잡하고 지금 공과금 자동이체를 변경하는 것도 솔직히 귀찮다.

김대리는 이참에 기존 보통예금 통장을 정리하고 K은행의 직장인우대종합통장도 하나 만들기로 했다.

이 상품은 1년2개월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한 인기상품. 급여이체를 해두면 영업시간외 자동화기기 이용시 수수료와 인터넷뱅킹 등 각종 수수료를 월 10회까지 면제해 준다.

김대리는 향후 주택담보대출 등을 받을때 K은행과의 거래실적으로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리는 또 CMA와 유사한 연 3.5%의 확정금리를 주는 외국계 H은행의 인터넷 예금상품도 유심히 보고있다. 이 상품은 예치기간·금액의 제한이 없고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김대리가 가입한 D종금증권사의 CMA는 적립식펀드 가입을 조건으로 항상 ATM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상품은 아직 입출금 카드가 나오지 않아 인터넷뱅킹과 폰뱅킹으로 타은행에 이체를 한 뒤 출금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김대리는 이 상품의 경우 입출금 카드가 나올때까지 일단 지켜보기로 했다.
신규섭 2008.01.22 20:27
읽어봐도 선배님들의 글이 잘이해가 안되네요^^;;
저같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좀 자세히 설명좀 해주셨으면요
부탁합니다^^

0505-379-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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