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전국적으로 경건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훈처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는지
ㅁ 답변내용
●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 매년 6월 한 달을 호국보훈의 달로 선정하여 범정부적인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현충일에는 정부기관 및 각급 단체를 비롯하여 각 가정에서도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에는 전국 주요도로 일시통제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1분간 묵념 싸이렌을 취명하고 있으며, 현충일 당일 추념식 참석, 국립묘지 및 현충시설물 참배, 음주・가무 금지 등 엄숙하고 경건한 하루를 보내도록 각종 매체를 통하여 홍보하고 있습니다.
● 특히 정부에서는 반상회 등을 통하여 조기게양 및 현충일 경건하게 보내기 등을 협조 당부 드리고 있으며,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도 교육을 실시하며 각 학교별로 현충일 추념식을 갖도록 협조하고 있습니다.
● 아파트단지 등 밀집주거지역, 상가지역 등에도 조기게양을 홍보하여 현충일이 먹고 마시고 노는 일반적인 공휴일이 아니라 온 국민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기리는 뜻있는 하루가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 국가보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