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활용 인구가 급격히 증가되는 정보화시대를 맞아 보훈신문의 계속 발간이 필요한지
ㅁ 답변내용
○ 보훈정책의 시의성 있는 보도를 통한 보훈가족의 알권리 충족과 자긍심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1963년 창간된 나라사랑(보훈)신문은 그간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 특히 나라사랑(보훈)신문의 유용성 만족도에 대하여 보훈가족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매년 응답자의 90%이상이 나라사랑(보훈)신문이 유익한 매체라고 응답하였으며, 보훈가족은 고령층이 대부분으로 인터넷을 통한 보훈정보를 취득하기 보다는 나라사랑(보훈)신문에 주로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따라서 국가보훈처에서는 고령으로 인터넷 활용이 곤란한 보훈가족을 위해서는 활자체 나라사랑(보훈)신문 발간을 통한 보훈정보 제공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한편, 인터넷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www.mpva.go.kr)의 "홍보마당-종이신문(PDF)"에서도 현재 뿐만 아니라 지난호의 나라사랑(보훈)신문을 보실 수 있으며, 나라사랑 신문 홈페이지(www.narasarang.kr)를 이용하시면 보훈관련 행사 정보 등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 국가보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