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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ㆍ친일파 후손 '땅 전쟁'
[매일경제 2004-05-31 16:59] 인천 미군기지 땅을 놓고 친일파 송병준(1858~1925)의 후손들과 애국지사 민영 환(1861~1905)의 후손들이 서로 소유권을 주장하며 소송을 내 주목된다. 민영환의 증손녀인 민 모씨 등 13명은 지난달 31일 '인천 부평구 미군부대 터 약 812평에 대한 일제 임야조사부의 기록이 송병준 소유로 돼 있는 것은…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