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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병 '얻은 것'과 '잃은 것']베트남 참전 경험자 의견
▼찬성…유안석씨 “치안유지 위험적어”▼1972년 베트남으로 파병돼 다음해 주베트남 한국군이 철수할 때까지 주월한국군사령부에서 충원과장(중령)으로 근무했던 유안석(柳安石·70)씨는 “국익을 위해서는 전투병을 파병해야 한다”며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베트남전 참전 장병들은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씨는 “한반도 평화는 기본적으로 힘의 균형이 있어…
국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