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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할머니 5000번째 안보강연
광복군출신으로한국전에 참전했던 오금손(73ㆍ대전 중구 산성동) 할머니가 14일 강원도백골부대에서 5,000번째 안보 강연을 했다. 1961년 첫 강연을 시작한 이래 3일에 한 번꼴로 전국의 군부대와 학교의연단에 선 셈이다. 생후 1주일만에 광복군이었던 아버지를 잃은 그는 13살이던 43년 광복군에지원했다. 광복 후 개성도립병원 간호사로 안정된 삶을 시작하는…
국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