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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희 아버지는 올해 58세이십니다. 그동안 모르고 살고 있었어요.. 유공자 혜택이라던가.. 뭐.. 그런거요. 아버지는 군대에서 수송부에 계셨는데 거기서 사고를 당하셨어요. 작업중에 엄지손가락이 껴서 손가락을 잘라냈죠. 저도 전에 아버지 군대시절 말씀 많이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그게 유공자가 되는줄은 물랐어요. 그래서 작년에 보훈청이라던가.. 기록이 남아있…
권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