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전상수당 내년 다섯 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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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3.27.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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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5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전투에서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추가 보상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올해 163억원 수준인 ‘전상수당’을 내년 632억원 수준으로 다섯 배 인상하고, 점차로 ‘참전 명예수당’의 50% 수준까지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필 기자 pi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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