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봤습니다. 술먹고 국가유공자 우습게 대하지 말라는 말도 있었는데 우선은 유공자란분이 잘못입니다. 어떤이유에서도 공무집행방해는 용납되는것이 아니거든요. 저같은경우는 술이 아무리 취해도 경찰들 존중하는 편입니다. 간혹 또라이 경찰도 있지만 대다수 묵묵히 근무하는 경찰들.. 누가 존중해주나요? 군인,경찰신분들 이셨던분들이 존중해줘야죠.
경찰들., 요즘 말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곤두서있죠. 누가 힘을 실어주나요? 국민들이 경찰에게 "똑바로 해 임마."라고 할때 우리는 "수고하십니다." 한마디 해주어야 합니다.
김성철
2004.06.02 22:34
제가 하고픈 말은 왜 다른사람들은 신분을 공개안하는데
유독 국가유공자라고 유공증까지 공개적으로 방영했냐입니다.
김병희
2004.06.02 23:39
그러게요... 이거 뭐라고 해야 할것 같은데.. 우리끼리 뜻을 모아 행동해서 관철시켜야 우리의 위상도 올라갈것 같은데...
그러지 못하더라도 우습게 보이지는 않을텐데...
강석진
2004.06.04 12:35
그렇죠. 저는 원론적인이야기를 했지만 국가유공자에 대한 제대로된 홍보도 거의 전무한상황에서 부정적인내용이 나간건 저도 열받습니다.
경찰들., 요즘 말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곤두서있죠. 누가 힘을 실어주나요? 국민들이 경찰에게 "똑바로 해 임마."라고 할때 우리는 "수고하십니다." 한마디 해주어야 합니다.
유독 국가유공자라고 유공증까지 공개적으로 방영했냐입니다.
그러지 못하더라도 우습게 보이지는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