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62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성명서]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62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법률 정책 성명서

[성명서]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62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0 5,051 2017.06.0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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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보훈가족과 국민 여러분!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62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바쳐 희생하시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가를 위한 희생은 존귀(尊貴)한 것입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은 국가를 위해 목숨바쳐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분들과 그 가족분들의 희생을 위로하는 달입니다.

 

호국보훈의 정신은 이념과 정권과 시대에 따라 변하는것이 아닌 국가가 철저한 기준과 철학을 가지고 추진해야하는 것입니다. 

 

정부와 국가보훈처는 보훈대상자의 편에 서서 추진해야 하며 국민들과 함께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보훈제도의 현실은 위기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거치면서 보훈가족의 현실은 더욱 더 악화 되었습니다.

 

보훈가족들에게 진정한 예우와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현실은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이 사회복지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은 전적으로 정부와 국가보훈처의 책임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시기에 존재하는것입니다. 

 

국가보훈정책이 어느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국가가 최고의 예우를 하는 것은 절대 지나치지 않습니다.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며 그 국가를 지키기 위해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분들은 목숨 바쳐 희생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분들에게 제대로 된 예우를 하지 못했습니다.

  

금전적인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다 해도 땅에 떨어진 명예를 먼저 회복하길 바라는 분들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국가가 최고의 예우를 해주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분들께서는 70대 이상의 고령이시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상흔과 노령으로 인한 각종 질환으로 고통 받고 계십니다.

 

상이처로 고통받고 노령으로 인한 병마로 인해 많은 국가유공자분들이 돌아 가시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으로 부터 최고의 예우를 받을수 있도록 하루 빨리 노력해야 하는 이유이며 그렇지 못한다면 큰 죄악이 될것입니다.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전쟁의 상흔으로 평생 고통 받고 계시는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역대 정권들은 대통령이 아닌 국무총리가 대신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이제는 그분들의 손을 잡고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대통령을 원하고 있습니다.

  

총탄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전우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으로 평생을 고통 받고 계시는 우리 전상 상이군경 국가유공자 분께서 이제는 생활고로 폐지를 줍고 계시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분들의 명예를 높여 주시고 국가와 국민에 대한 희생은 반드시 보상과 예우가 따른다는 사회적 인식을 고취하여 마땅히 존경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해야할것입니다.

  

이에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은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1. 국가유공자,보훈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향상과 자긍심을 갖고 살수 있는 기반을 마련

 

2. 영예로운 삶을 위한 전체예산대비 보훈예산비율 확대와 보훈보상금의 단계적 인상

 

3. 일자리 창출과 교육지원 확대

 

4. 희생과 공헌에 걸맞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 확대

 

5. 2012년 7월 시행된 보훈 신법의 전면 폐지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대표 노용환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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