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서울시 2022년부터 상이군경 고엽제도 참전명예수당 월10만원 지급 대상포함 조례안 예고

[공지] 서울시 2022년부터 상이군경 고엽제도 참전명예수당 월10만원 지급 대상포함 조례안 예고

공지사항

[공지] 서울시 2022년부터 상이군경 고엽제도 참전명예수당 월10만원 지급 대상포함 조례안 예고

3 5,358 2021.09.13 19:52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 본 조례안은 입법예고 중으로 최종확정 과정에서 일부 변동될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서울시 2022년부터 상이군경 고엽제를 포함한 모든 참전자에게 참전명예수당 지급 조례안 입법예고
단 만 65세이상 지급은 유지

서울시 항일 애국지사 수당 100만원으로, 6·25전쟁 월남전참전 상이유공자 고엽제도 명예수당 지급
그리고 상이군경, 고엽제 후유증을 인정 받은 참전 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중 상이등급이 있는 대상자 등도 서울시 참전 보훈명예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

서울시는 항일 애국지사에게 지급하는 명예수당을 월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하고 참전명예수당과 보훈명예수당 대상을 확대하는 조례 개정안을 9월 9일 입법예고 하였습니다.

서울시가 9월 9일 입법예고한 ‘서울특별시 참전유공자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에 따르면, 참전명예수당, 보훈명예수당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참전명예수당 지급 대상에 상이군경과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도 포함하여 만65세 이상, 서울시에 1개월 이상 거주한 상이군경, 고엽제후유의증 참전유공자 1만4673명이 추가로 월 10만원의 수당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6·25전쟁과 베트남전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매달 10만원씩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였으나, 상이군경과 고엽제 후유증 환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어 왔습니다.

이번 조례개정으로 참전명예수당 지급대상자에 상이군경등 상이자 및 고엽제 후유의증 대상자 등을 포함함으로써 참전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예우를 강화한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그리고 서울시 각 자치구 조례에 따른 지원도 함께 받을수 있도록 (보훈예우수당 대상자가 다른 조례(자치구 조례는 제외한다)에 따라 예우 및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이 조례에 따른 지원을 하지 아니한다.) 조례를 개정합니다.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어 시행되는 2022년부터,
예를들어 서울시 자치구인 은평구에 거주하는 참전 상이군경 국가유공자의 경우, 기존 보훈명예수당 월 2만원과 참전명예수당 월 10만원을 포함하여 월 12만원의 참전 보훈명예수당을 지급받게 될 예정입니다.

2021년 서울시 참전 보훈 명예수당과 생활보조수당 예산은 507억원으로, 본 조례안이 통과되면 2022년에는 1만4673명의 참전 상이군경과 고엽제수당 대상자가 추가로 1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원받게 됩니다.

단 65세 이상만 지급되는것은 그대로 유지되며 연령제한 폐지와 유족, 지원 보훈보상대상자까지 지원대상으로 확대되도록 국사모는 지속적으로 요청할 예정입니다.


Comments

이진택 2021.09.15 16:55
간만에 좋은 소식이네요
바위섬 2021.09.22 19:16
조금 혼동이  되서 문의 드립니다 참전상이군경만 수당을 받는 다는 말인가요?  아님 일반 상이군경도 수당을 받는 다는 말인가요?
yore요레 2021.09.22 20:23
지금까지는 서울시의 경우 참전유공자가 월10만원의 수당을 받고 상이군경등 정부 보훈보상금을 받는 참전 상이군경등은 참전수당을 받지 못했는데 내년부터는 상이군경, 고엽제를 포함한 모든 참전자들에게 월1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27 [공지]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7 2023.09.27 1279 0
1526 [취업] 국가철도공단 93명 채용공고, 보훈 7명 (~10.12) 2023.09.27 1005 0
1525 [공지] 보훈부 국토부와 ‘보훈문화 확산 및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강화’ 협력 나서 2023.09.25 1170 2
1524 [공지] 전국 국립묘지 및 보훈병원 등 ‘추석 연휴’ 비상근무체제 돌입 2023.09.25 573 0
1523 [보훈부 설문조사] 국립묘지의 보훈문화 공간, 반려동물 입장, 의무복무 처우 2023.09.24 586 0
1522 [공지] 최고의 보상과 예우를 담은 2024년 보훈예산이 편성되도록 요청합니다. 댓글+10 2023.09.22 3958 2
1521 [영상] "프랭크 카프리오 판사"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놀라운 판결 댓글+5 2023.09.22 802 2
1520 [보도] 세계 상이군인들의 축제 ‘인빅터스 게임 2023’ 폐막…한국 선수단 금5 은2 동1 … 댓글+3 2023.09.20 637 1
1519 [공지] 국가유공자 등, 추석 앞두고 받을 수 있는 '명절 지원금' 대상 및 신청 방법 댓글+5 2023.09.17 4016 0
1518 [보도] 못난 정부가 90대 6.25참전용사를 범죄자로 내모는 현실 댓글+2 2023.09.16 874 1
1517 [통계] 최근 20여년간 상이군경 국가유공자 보훈보상금, 참전명예수당 인상율 추이 댓글+1 2023.09.16 1481 0
1516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댓글+10 2023.09.13 47078 1
1515 [보도] 장애가 장애물 아닌 대회…영국 해리 왕자, 나형윤 선수 언급도 2023.09.11 548 0
1514 [정책포럼] 경제적 보상 강화를 위해 국가유공자의 소득보장제도 도입 필요 2023.09.11 1037 0
1513 [정책포럼]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지위를 보장하는 수준으로 보상이 이루어져야 댓글+6 2023.09.11 1533 0
1512 [정책포럼] 이제는 세계 10위 경제대국에 걸맞는 예우 필요 2023.09.10 729 0
1511 [정책포럼] 국가보훈은 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합당하게 항상 넘쳐야.. 2023.09.10 742 0
1510 [정책포럼] 2024년부터 충남 모든 지자체, 참전명예수당 43만원+α 지급 2023.09.10 819 0
1509 [정책포럼] 참전유공자 예우 어떻게 개선할것인가? 지자체 보훈참전수당 2023.09.08 833 0
1508 [공지] 국사모 공식 블로그 누적방문자 200만명 달성 안내 댓글+22 2023.09.02 1513 0
1507 [2024년 보훈예산안 개요] 국가보훈부, 2024년 예산안 6조 3,948억원 편성 댓글+18 2023.08.29 6773 1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