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의원 "보훈처 과도한 홍보성 예산 과감하게 잘라낼 것"

김한규 의원 "보훈처 과도한 홍보성 예산 과감하게 잘라낼 것"

자유게시판

김한규 의원 "보훈처 과도한 홍보성 예산 과감하게 잘라낼 것"

민수짱 5 899 11.15 00:07
카카오채널추가, 카카오톡상담, 국사모 유튜브채널을 구독하세요.
김한규 의원 "보훈처 과도한 홍보성 예산 과감하게 잘라낼 것"
기자명 문서현 기자  입력 2022.11.14 22:54  댓글 0
 
정무위 예산소위에서도 보훈처 홍보 예산 불분명한 성격 지적
“국회 예결특위에서도 확실하게 삭감될 수 있도록 논의할 것”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바 있었던 국가보훈처의 홍보 예산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차원에서도 도마 위에 오른다.

이번 국가보훈처 예산 편성안에 따르면 「보훈정신계승발전」항목의 경우만 하더라도 지난해 31억 7200만원에서 올해 182억 2100만원까지 6배 가까이 증액된 내용으로 제출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한규(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과도한 증액을 확인했다"며 "이번 정무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도 해당 예산의 증액이 시급한 상황인지 따져 물었지만 부처로부터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 못했기에 삭감안을 제출했다”고 삭감안 제출 배경을 설명했다.

김 의원이 삭감의견으로 제출한 내용은 ‘보훈선양 교재 및 프로그램(28억원)’, ‘보훈문화 확산 및 진흥예산(47억 5천만원)’, ‘현충시설 앱 개발(13억원)’, ‘MIU 감사 캠페인(40억원)’ 이다.

이중 신규사업인 ‘보훈선양 교재 및 프로그램’ 예산과 ‘보훈문화 확산 및 진흥 예산’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청소년 참여형 게임개발(10억) , ·보훈학습 방송 콘텐츠 제작(15억) , ·VR 콘텐츠 개발(3억), ·토크콘서트(7억5천) , ·보훈퀴즈 경연대회(10억) , ·보훈문화제 개최(30억)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이를 두고  김 의원은 "사업대상에서는 청년, 대학생, 젊은 세대를 중복으로 명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같은 사업 항목의 ‘국내외사적지탐방’내역과도 중복되는 사업으로 밝혀졌다. 결과적으로 사실상 대동소이한 행사성 사업을 나열한 셈"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VR 콘텐츠 개발 내역의 경우 지금까지 범용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VR기기를 100대 구입하는 내용도 있어 단기적인 전시성 사업으로 끝날 가능성마저 높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현중시설 앱 개발 31억 또한 국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앱도 아닌것으로 밝혀졌다"며 "추상적인 기획으로 제출된 앱 개발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제복근무자의 인식 개선은 직접적인 처우개선과 보훈 대상자의 지원 강화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시키겠다는 구시대적 발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라고 일침을 놓았다.

그러면서 "정무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는 보류 중이지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차원에서라도 국가보훈처의 과도한 치적 쌓기 홍보성 예산을 과감하게 잘라낼 것”이라며 "국민혈세 엉뚱하게 낭비하는 상황 묵과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출처 국제뉴스 :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2479


Comments

박창남 11.15 10:05
틀린말 하나도 없네요
마도로스 11.15 10:32
불요불급한 예산은 당연히 삭감하는게 맞고  실질적으로 가계에  도움이 되는  보훈보상금 인상에 대폭 예산이  반영되길 희망합니다
국민이국가이다 11.15 11:00
정확한 지적이시네요. 보훈급여금이 이상적인 수준에 오른다면 자연스레 홍보가 이루어질것을 왜 굳이 예산을 낭비하려는지 알수가 없네요. 보훈급여금 늘이는데 그렇게들 노력해주시는데 훨씬 나을듯 하네요.
기갑전설 11.15 21:31
의료지원, 보상금 지급 관련 업무 보건복지부로 이관하고

보훈처는 해체 시켜서

보훈예산 6조가 넘는데

의료지원, 보상금지급하는데 다 쓰면

보상금의 엄청난 인상을 경험할수 있을것 같아요

보상금 대폭 인상만 해주면

의료지원 외에 다른 지원은 없어도~~ 알아서 해결하면 됨~~~
유한락스 11.23 01:56
깜짝 놀라서 들어와봤는데 막상 보니 틀린말은 없네요.
불필요한 예산은 깍고 효용성 있는 예산으로 편성해주시길 희망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1 국사모™ 2003.08.01 49444 1
[2007년 성명서] 보훈보상금 인상과 7급 보상금의 불합리성에 대해 댓글+143 국사모™ 2007.03.04 33053 4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3 국사모™ 2014.03.03 16380 0
19623 충청북도, 전국최초 의료비후불제 시범사업 추진 임박 민수짱 12.08 235 0
19622 23살 퇴행성관절염 3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기보훈대상자 12.08 169 0
19621 '경기 보훈병원'이 없다… 유공자들, 서울 원정진료 댓글+7 민수짱 12.05 876 0
19620 경북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 무료 승차 추진…2024년 시행 예정 민수짱 11.29 495 0
19619 혹시 전기차 사신분들 계십니까?? 성훈 11.29 679 0
19618 일괄발주로 예산 절감 않고 '쪼개기 수의계약'한 보훈처 민수짱 11.27 330 0
19617 보훈단체 2곳이 수원 현충탑 공영주차장 위탁운영…'3년 수익금 0원' 민수짱 11.27 400 0
19616 장애인 주차공간과 유공자 주차공간 댓글+2 공상군경7급 11.26 1127 0
19615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모의단속 안내문 댓글+1 미소남 11.24 505 0
19614 무의탁 연금에 대하여 댓글+7 math 11.16 1274 0
19613 감사원 "전국 보훈병원서 오남용 위험 의료용 마약류 장기처방" 민수짱 11.16 557 0
19612 국민권익위, “국가유공자 선순위유족 결정시 실제 부양 여부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민수짱 11.15 532 1
열람중 김한규 의원 "보훈처 과도한 홍보성 예산 과감하게 잘라낼 것" 댓글+5 민수짱 11.15 900 1
19610 내년(2023년)부터 교통복지카드 전국 호환 댓글+3 미소남 11.14 1438 2
19609 보훈보상금 외에 지자체 보훈보상에 대하여(보훈보상대상자) 댓글+4 frogflag 11.10 3568 2
19608 저는 국가보훈 등외등급 받은 것을 취소 처분 하였습니다. 댓글+4 드르리 11.10 991 1
19607 우리 국가유공자분들 끼리라도 미국을 닮아갔음 좋겠습니다. 댓글+12 YS007 11.09 1633 5
19606 취업지원 말인데요 ?? 댓글+3 이노 11.09 727 0
19605 순직한 군인 유족급여 지급 기준, 사망 당시 아닌 보상자 등록 시점 민수짱 11.08 316 0
19604 요즘 사업대부 받는 거 까다로운가요? 댓글+2 맛사과 11.07 586 0
19603 현실적인 지원정책... 댓글+1 유공자사랑 11.07 664 1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