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정책브랜드 '든든한 보훈' 발표

국가보훈처 정책브랜드 '든든한 보훈' 발표

자유게시판

국가보훈처 정책브랜드 '든든한 보훈' 발표

민수짱 11 2,582 2020.05.26 08:15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c0008932d001d1733cc67eaec8830d94_1590449091_1305.jpg
 


등록일2020-05-25 담당부서소통총괄팀 / 장영남 / 044-202-5017

‘확실한 변화, 정책중심부처로 거듭나겠습니다’

- 보훈처, 정책브랜드 「든든한 보훈」 발표 -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확실한 변화, 정책중심부처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은 새로운 정책브랜드 ‘든든한 보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브랜드는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가가 든든하게 책임진다는 믿음의 약속이며,

❍ 희생과 공헌하신 분들을 전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선양하여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또한, 보훈처가 정책중심 부처로 거듭나는 다양한 보훈정책을 마련하고 조직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 이러한 보훈처의 의지를 브랜드의 디자인 핵심요소로 ‘든든하게 끝까지 책임진다’라는 의미의 무한(Infinity, ∞)을 상징으로 활용했다.

❍ 한편, 보훈처는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지난‘17년부터 사람과 현장을 중심으로 촘촘한 보상과 예우 실시하는 정책브랜드‘따뜻한 보훈’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다양한 정책을 실천했다.

□ 이번 ‘든든한 보훈’ 정책브랜드가 담고 있는 상징적 의미와 이를 실천하기 위한 5가지 주요 보훈정책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 먼저 정책브랜드에는 무한(Infinity, ∞)의 디자인 상징을 기본으로 국가와 국민을 잇는 <단단한 사슬>, 국가와 국민의 <영원한 약속>, 국가유공자를 위한 <돌봄과 케어>, 정책 중심부처로 <확실한 변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이를 위한 보훈정책 추진과제로, 입증능력이 우월한 국가의 적극적인 역할과 폭넓은 책임을 강조하여 <국가가 먼저 책임지는 등록·보상체계 정립>하고, ‘특별한 희생’에 맞게 생전부터 사후까지 일반복지보다 한층 더 높은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과 사회적 예우 보장>을 실시하며,

❍ 또한 국민과 함께 기념사업, 맞춤형 선양교육 등을 통해 <희생과 공헌의 정신을 기억·계승>하고, 안보현장에서 헌신한 제대군인을 위해 <군 복무의 헌신을 위한 사회적 보상 강화>를 추진하며,

❍ 보훈처 스스로의 역량 강화는 물론 정부부처,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책중심 부처로 거듭하는 보훈정책 추진체계 혁신> 등을 꾸준히 실천하여 지속가능한 ‘든든한 보훈’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 아울러, 이번 ‘든든한 보훈’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행사를 25일(월) 10시 세종청사(9동, 보훈처 앞마당)에서 진행한다.

❍ 비전 선포식에서 박삼득 처장은 “확실한 변화를 통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고 보훈가족과 국민이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보훈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 또한 이날 행사에는 보훈공직자와 보훈업무 종사자를 대표하여 ‘든든한 보훈인*’으로 선정된 보훈처 송현숙 사무관과 중앙보훈병원 정대례 간호과장 등 12명이 함께하여 이들에게 캐리커처 액자를 전달하고 ‘든든한 보훈’ 현판 오픈식도 진행한다.

* ‘든든한 보훈인’: 보훈가족을 위해 민원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일하는 직원을 발굴하여 일하는 분위기 조성 및 솔선수범하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매월 ‘든든한 보훈인’을 선정하여 격려함

- 송현숙 사무관: 보훈처 국제협력담당관실 소속으로「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국제보훈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기반 마련함

- 정대례 간호과장: 중앙보훈병원 소속으로 대구의료원 의료진 파견에 자원하여 감염환자 치료하였으며, 특히 tvN ‘유퀴즈온더블록’에 3.11 방영을 통해 현장 상황을 전달하며 전 국민에게 용기와 감동을 전해줌

□ 한편, 보훈처는 보훈가족의 보훈정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보훈처 유튜브 채널인 ‘TV나라사랑’을 오픈하며, 오는 26일(화) 오후 1시 30분에 스튜디오(보훈처 4층)에서 박삼득 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 그동안 보훈처는 ‘나라사랑’이라는 종이신문을 통해 한 달에 한 번 새로운 보훈정책과 주요 기념행사 등에 대한 내용을 전해왔으나,

❍ 최근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춰 유튜브 채널 ‘TV나라사랑’ 오픈을 통해 보훈가족이라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Comments

민수짱 2020.05.26 08:20
일반 국민들은 "든든한 보훈"을 믿겠네요.
잘못된 수많은 정책들은 바꾸지 않고
이번 코로나19로 국가보훈처가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 보시면 "든든한 보훈"을 아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7급살리기 2020.05.26 15:57
슬로건만 있고, 정작 든든한 보훈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내용은 없는 보여주기 행정이네요
닉네임닉네임 2020.05.26 16:12
7급좀 신경이나쓰지...현역군인들보다 보훈급여가 적은데
시연아빠 2020.05.26 16:30
5월1일날 보훈급여금 선택적 포기라는 걸 시행하는 보훈처가 든든한 보훈 이라는 아이러니한 짓을 하고 있네요 참 ~ 보훈처에 전화해서 항의 해야 합니다 이런것은
창파 2020.05.26 16:37
발표대로 국가유공자라는 칭호에 걸맞게 당당한 예우를 받었으면 합니다.
국가유공자라고 떳떳하게 나서지 못하고
가끔은 눈치를 보고있는 요즘의 처지에서
한가닥 희망을 가져봅니다.
꼭 금전적인 후한 대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햇빛마을 2020.05.26 18:58
올해는 아이들 방과후 신청하려는데 맞벌이가1순위 유공자는2순위로 밀렷네요
금빛바다 2020.05.26 19:48
기사내용에"특별한 희생"이라고 언급하였는데 특별한 희생이 아니면 기대말라는 뜻 같습니다. 6월이 되니 거창하기만 하네. 지들 일한다는 티를 홍보하고 싶은건가? 저런거 다 필요없고 보훈급여금 현실화하면 다 해결된다. 역사적으로 백성은 배고픈 문제를 해결해주는 임금님을 으뜸으로 치고 성군으로 본다.
희수아빠 2020.05.27 13:20
7급예우나 신경좀써라.
영진 2020.05.28 14:30
국가유공자  연금 때문에  노령연금  제의대상자  해제 하여 함니다
바비 2020.06.01 16:44
매년 내용도 없는 반복되는 행사네요~~!
보여주기식 형식적인 행사는 언제까지일까여~~ㅋㅋ
ydp삐약 2020.06.01 21:17
이나라는 국가유공자를 헌신짝처럼 생각하는것같다,
사회혜택을 보려면 보훈혜택을 포기하라고 하질안나, 여러분의 헌신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하며 입발림을 하고
생활이 두동강이나서 몸부림치며 살고있는 저급 유공자들의 처참함 앞에서 여러분의 헌신으로 국가가 존재한다고 뻔뻔하게
떠벌릴수있는가! 보훈처는 무엇을 한게있는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국사모™ 2023.12.21 16910 2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55478 1
20045 국가유공자 등록 이전 보상금 헌법소원 심리중 상이군경회 소식 댓글+2 영진 03.28 170 0
20044 [목멱칼럼] 국민 지키는 군인, 군인 지키는 국민 민수짱 03.27 157 0
20043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 "홍범도 흉상 이전 반대했다" 민수짱 03.27 145 0
20042 백종원, '짬밥' 개선 이어 보훈 역사 담은 '메모리얼 푸드' 만든다 민수짱 03.27 153 0
20041 강원도, 주한 미 대사 면담…‘국가보훈광장 설립 협력’ 제안 민수짱 03.24 198 1
20040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모집... 사무·기술분야 총 50명 모집 민수짱 03.24 300 0
20039 군복무기간 국민연금 기간 인정, 몰라 못받는 연금크레딧 강화된다 민수짱 03.23 264 0
20038 생활안정 대부 300만원요 댓글+1 감귤러 03.23 424 0
20037 국가보훈부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발표 (2024년3월19일 화요일) 댓글+5 둥굴게둥굴게 03.19 904 0
20036 고기철 “출산·양육 환경 혁신...출산유공자 예우 법 제정” 댓글+8 민수짱 03.06 1089 0
20035 보훈병원에 전공의 10명도 안 남았다…'유공자 치료' 차질 우려 민수짱 03.06 495 0
20034 선배님들은 치과도 보훈병원으로 가시나요 ? 댓글+7 이노 03.03 1318 0
20033 국가유공자 버스요금 못내다 벌금 300만원 벌금 댓글+5 영진 03.02 1127 0
20032 곳곳에 응급실 뺑뺑이‥중증 환자들 "지옥이 따로 없다" 민수짱 02.23 372 0
20031 보훈병원·의대생도 '가세'…尹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안 돼" 민수짱 02.21 717 0
20030 하도급 강요하고 억대 배임 저지른 국가보훈처 공무원 실형 댓글+1 민수짱 02.18 652 0
20029 국군복지단 미추홀마트.....하...운영방식 참.... 댓글+1 coreadj 02.17 997 1
20028 보훈보상대상자 지하철 무임승차 질문이 있습니다. coreadj 02.17 728 0
20027 송재호 “보훈특례 국가에 반납해 국비 확대 추진” 댓글+1 민수짱 02.13 1029 0
20026 대법 "숨진 국가유공자 아내, 재혼 신고 안 했다고 처벌 안 돼" 댓글+4 민수짱 02.08 905 0
20025 대전복합터미널, 복합터미널 최초 '국가유공자' 주차구역 댓글+5 민수짱 02.07 1034 1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