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을 개 돼지로 보는 국가보훈처와 기획재정부, 정부 그리고 보훈담당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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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을 개 돼지로 보는 국가보훈처와 기획재정부, 정부 그리고 보훈담당공무원들

석사정 7 2,618 2019.12.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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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등급 규정이 바뀐다는 말을 듣고 잘 읽어봤습니다.
국사모 관계자께 감사드립니다.

상이처에 따라 상당한 호불호가 생길것 같다라는 느낌입니다.
흉터 화상을 직권재판정으로 넣은것도 그렇구요.
국가유공자등록후 신체검사를 받을일이 없는분들은 모르겠지만 많은분들이 신체검사를 받기 때문에 신법 구법대상자 모두 결국은 그 덫에 걸린다는 생각입니다.

겨우 1년 5조원(?) 예산가지고 짱똘 굴린다는것이 이따구 짓거리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예산을 늘리거나 할 노력은 없이 점점 더 진입장벽을 높여 놓은것 같구요.

국가를 위한 희생의 대가가 이정도밖에 안되나 자과감이 듭니다.

몇해전 국민을 개 돼지라고 말했던 나향욱인가 뭔가가 생각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보훈처공무원들과 통화를 해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들조차도 개 돼지로 보는것 같습니다.


Comments

킹카솔져 2019.12.08 22:40
동감합니다.
우리는 애국심으로 뭉쳐 적극적인 임무수행을 하다 다친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가 아니라, 단지 보상금을 주는 애물단지로만 취급하려 하고
거기다가 합당한 예우가 아닌 어떻게 하면 돈을 덜 줄까 고민하는
나라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나라의 국가유공자의 예우까지도 바라지 않습니다.
있는 예우나 법대로 잘 주었으면 합니다.
안셀모 2019.12.10 15:10
참 공감가는 얘기네요. 서글픈 현실입니다.
김성철 2019.12.17 16:35
공무원이 늘면 늘수록 이상한 내용들이 많이 나올겁니다...뭐라도 실적을 내야만 하기 때문이겠지요....
신법을개정하자 2019.12.20 17:16
소용없습니다. 제가 취업때문에 서울보훈처에서 전화 했는데요 국가유공자 본인 역량 부족이라고 합니다. 참 어이없는 말을 들었네여. 지내들이 평생 안고갈 병을 안고가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르고 그런 소릴 해대니 입법자인 의원을 찾아가야 합니다. 저는 찾아가려고 여러모로 자료들 다 모아두고 있습니다.
석사정 2019.12.20 18:00
신법님. 국회의원을 찾아가서 뭘 한다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소용없다 안된다 힘들다 이런글을 자꾸 올리시는데 사람 힘빠지게 하지 말고 배려를 하시죠.
우리의 권익은 자료준비해서 국회의원 몇명 만나서 되는것이 아니라 그러한것들이 모여서 되는겁니다.
신법을개정하자 2019.12.21 17:06
석사정님 저도  보훈처에 여러번 전화하고 대화하고 많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뭐 자꾸 이건 제한이 있어서 안된다. 본인탓이다 이러는데 오죽하면 찾아가겠습니까? 입법자로 가서 유공자법에 대해 문제가 있으면 논의하고 수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것보다는 그나마 귀가 열려있는 의원찾아가서 목소리라도 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될거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나부터라도 행동하는게 힘이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해서요. 그래서 제 게시글에도 올렸듯이 이러이러한 불편한게 있다 이런거 사연이나 자료가 있으면 같이 이야기 하려고 하죠. 한명도 오지 않았습니다. 아무의원이나 만나는게 아니라 영향력있는 의원을 찾아가는 겁니다.
석사정 2019.12.24 15:39
우리들은 중요한 생각은 같지만 모두 뜻하는바가 다릅니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그 내용은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자료등을 가지고 의원을 만난다고 하고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사례와 자료를 달라고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본인의 생각을 밝히고 회원들의 의견을 물어보는것이 순서가 아닐까요?
국사모 회원 모두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다 글로 올리는것이 아닙니다.
최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년전 청와대 국민청원과 관련하여 마치 국민청원을 올리면 될것처럼 몇몇회원이 회원들을 선동하고 난리가 난적이 있습니다.(물론 우리들의 주요현안에 대해 국민청원을 하는것이 나쁘다는것이 아니며 찬성합니다.)
마치 국민청원을 안하면 잘못된것처럼 분위기를 몰아가구요.
결국 제가 판단할때는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고 판단이 되더군요.
나도 국민청원에 동참했지만....
그렇다고 동참하지 않는분들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국사모가 많은분들이 오는 우리들의 소중한 공간이니만큼 서로 논쟁을 할수도 있지만 배려하고 불편함은 없도록 하고자 하는 의도로 올린글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취업 관련내용 저도 할말 많고 보훈처에 불만이 많습니다.
우리들의 취업 관련 정책도 하루빨리 바뀌어야 합니다.
시간되면 다시 이야기 나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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