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모에 오랜시간 방문해 보면 도움을 받아 유공자 되면 볼일 다 보셨는지 발길 끊는분덜 많으십니다. 그분들 탓하기 싫어도 원망스러운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많은분들이 손놓고 있기엔 우리 젊은 상이군경들의 현실과 미래는 암담합니다. 내가 바뀌고 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만이 바뀝니다. 그리고서 국사모 똑바로 하라고 하셨으면 합니다. 그저 수동적으로 정보만을 얻으려는 자세보다 우리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그리고 기본을 지킵시다.
최민수
2006.07.28 23:33
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은 너무 소중하기 때문이죠.
최민수
2006.07.28 23:36
저도 잘하는건 없지만 우리 스스로 권위를 지키고 모범을 보이고 나서 떳떳히 주장합시다.
임영화
2006.07.29 01:52
어떻게 간단한 답글을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원망...불평...불만...저도 국사모를 안것은 약 1년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보훈정책이 머가 잘못됐는지 보다 잘못되든 잘되었든 등급만 받으면 된다라고 들어오셧던 분들.. 그중에 저도 한사람이 었습니다. 하지만 1년동안 준비해 오면서 많은것을 알게되고 알면알수록 그답답한 마음이 저를 옭아매더군요. 그래서 저도 틈틈히 시간나는대로 국사모에 들어와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커뮤티와 다르게 끈끈한 정감흐르는 커뮤니티라는걸 새삼느끼고 활동하면서 남들에게 도움을 주고 받는 재미...못해본사람은 모르죠..^^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아 금적적인 도움은 못드리지만. 제가 할수있는 범위내에서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모든 국사모회원님들 전부 힘내시구요. 더욱더 발전된 국사모를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