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노 대표님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참석하겠노라 약속해놓고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소중한 약속을
저버리고 말았습니다..
지난번 모임과 같이 이번 모임도 분명 좋은 분위기에서 많은 정보들이
오고 갔으리라 생각됩니다.
비록 몸은 일에 치어 참여치 못했지만 마음만은 그곳에 있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오고간 얘기들을 게시판에 올려주신다면 간접적으로나마 그곳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을것 같은데 너무 염치없는 부탁인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
모쪼록 다음번 모임때는 뵐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