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96년도에 군에서 훈련도중 허리를 다쳐
군 병원에서 수술후 의가사 제대했습니다

척추에 있는 연골이 삐져나와 신경을 건드려 너무 아파서 수술을 했습니다.
진단서를 보면 지금은 수술후라 아무런 표시가 없답니다

정상인과 다를바 없지요.,
허지만 아직까지 그 후유증으로 1시간이상 앉아 있기가
힘들정도로 허리에 통증이 남아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더이상 뚜렷한 처방이 없답니다..
진단서상으로는 뚜렷한 객관적인 자료가 없지만
그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 유공자 등록이 가능할까요
많은 조언을 구합니다.

군에서 다쳐 너무나 억울하답니다.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