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차례 정도는 보훈처 시절에 건의 했던 내용인데요~ 보훈부가 됐으니 건의한번 해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저는 뭐 국회, 권익위원회, 고용노동부 등 여러가지 민원내용을 왠만한 곳은 다 민원을 넣어봤습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아주 큰 변화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단체가 움직여도 쉽지 않은데... 개인이... 보훈부는 아무 결정권한이 없습니다. 모든 보훈대상자에게 주는 지원혜택은 보훈부가 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부처에서 협조가 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보훈부는 허수아비 부처이고 그저 주는거 대리행정 해주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포기는 하면 안되겠죠~! 보훈부나 기타 부처 공무원들 괴롭게 해야 바뀔겁니다!
플레이아데스
11.24 13:52
간만에 국사모에 들어와서 늦게 글을 봅니다.
동감합니다.
일전에 카드에 새겨진 '복지카드'라는 문구에 대해서 건의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복지카드라고 새겨진 문구를 보았을때 보훈부에 근무하는 공무원 복지카드로 생각할 수 있으니
'국가유공자 복지카드'라는 문구로 좀 새겨졌으면 한다고 건의 했더니
당시 보훈청에서는 카드사에서 해야 한다고 하고
카드사에서는 보훈청에서 해야한다고 서로가 상대쪽에서 해야한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그런 사소한 것도 할 의향이 전혀 없는 곳입니다.
공감합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일전에 카드에 새겨진 '복지카드'라는 문구에 대해서 건의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복지카드라고 새겨진 문구를 보았을때 보훈부에 근무하는 공무원 복지카드로 생각할 수 있으니
'국가유공자 복지카드'라는 문구로 좀 새겨졌으면 한다고 건의 했더니
당시 보훈청에서는 카드사에서 해야 한다고 하고
카드사에서는 보훈청에서 해야한다고 서로가 상대쪽에서 해야한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그런 사소한 것도 할 의향이 전혀 없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