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완전 접었다가 펴려고 하면 처음엔 다리 힘만으로 펴지지 않는다는 부분은 재활(운동)을 통해서 근육과 근력을 키우시면 나아질 수 있는 사항입니다. 저는 양쪽 다리인데 수술한 지 1년정도 된 다리가 이동재 님의 상태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전보다는 나아졌습니다. 보통 운동제한이라는 것이 님의 경우같은 것이 아니라 무릎의 접히는 각도제한입니다. 일명 강직이라고 하여 시간이 꽤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예를들어 90도 정도 밖에 안 접힌다 하면 강직입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전방으로 전역하셨다가 후에 생활하시다가 후방이 끊어진거면 해당이 안 될수 있습니다. 전방과 후방은 끊어지는 방식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전방때문에 후방이 끊어졌다고 볼수 없는 것이고 수술한 전방은 오히려 안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최율현
2007.07.18 10:04
관절의 운동가능영역이 4분의 1이상 제한된 자 ·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관절인대 손상에 의한 불안전성이 10밀리미터(㎜) 이상인 자 ·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연골판 손상에 의한 외상 후 변화가 엑스선 촬영 등의 검사에서 명백히 나타나는 자 이 내용은 아실것 같네요 여기서 운동각은 현행 규정에 보면 0도에서 150도를 정상운동각인데요 여기서 1/4면 110도 정도 되어야 7급규정에 들어갑니다 양반 다리 된다고 하면 힘듭니다. 여기서 후방십자인데 나간것이 전방십자인대가 부실해서 나갔다는 주장이 필요한데 여기에 관해서 의학적인 소견서를 받을수만 있으면 좋겠네요 즉 정상적인 상태였으면 그 사항에서 후방십자인대가 파손이 안될수 있었다는 소견서 같은거요 그리고 운동각을 해당조건에 맞게 측정만 될수만 있으면 좋겠네요 이게 있어야 도움이 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10미리미터 정도 다리에 유격이 있다면 이건 꼭 후방십자인데 때문에 그렇다고 볼수도 없으니까요 전방십자인데 때문에 유격있다고 우기세요 마지막으로 보통 어디가서 치료를 할때 다쳤다는 이유를 이야기 할때 군대에서 이런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절대 큰병원에서는 더욱더 나중에 자료를 필요해서 끊을려고 하면 무지 힘들어요 차트가 최소 5년간 이상은 보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재
2007.07.18 15:48
오경준님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은 다리가 많이 괜찮아 지셨나요?
빨리 괘차하세요~~
이동재
2007.07.18 15:52
최율현님 그런데요~ 소견서를 받으려면 수술한 담당의사에게 받아야 되는 것 맞죠??
아~ 지금 그 분이 약간 애매하게 말을 하셔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ㅎㅎ
음...다리도 거의 말짱한 것 같아 이번에도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만반의 준비를 해서 들이대야 될 것 같습니다~ㅋㅋ
답변 감사드려요~~
오경준(전주)
2007.07.18 18:18
이동재 님, 저는 아직도 많이 안 좋습니다. 아무래도 양쪽다리이다보니 더 오래 걸리는 거 같습니다. 근데 이동재 님, 제 경험상 저도 후방 십자인대 수술하고 한 3, 4개월 지났을 때까진 동요가 많이 없었는데 그 이후로 조금씩 흔들리더니 지금은 꽤 많이 흔들립니다. 후방십자인대 말고도 후외측도 수술했는데 같이 좀 늘어난 거 같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괜찮더라도 나중에 다시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재활도 조심히, 하지만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성이 없더라도 그것은 모르는 것이니 한번 도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빌겠습니다.
지금은 다리가 많이 괜찮아 지셨나요?
빨리 괘차하세요~~
아~ 지금 그 분이 약간 애매하게 말을 하셔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ㅎㅎ
음...다리도 거의 말짱한 것 같아 이번에도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만반의 준비를 해서 들이대야 될 것 같습니다~ㅋㅋ
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