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사모 여러분..

전 신검을 4년정도 하다가 작년에 7급401호를 받았습니다

저의 병명은 "다발성 전신 파편창" "흉부 파편창" 입니다

4년동안 못받다가 7급을 받았서나 그이후에도 넘 아파서 다시

팔쪽에 이상이 있어서 3번이나 술수을 받았고 작년 12월 말쯤에 신검은

부산보훈병원에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신검을 받을때 심사관(정형외과)님게서 다리부분 사진(X-ray)을 찍고

다시 오라고 해서 방사선과에가서 다리부분(X-ray)를 찍고 다시 검사장으로

갔는다 다들 철수를 하고 없더군요.. 아픈 다리로 목발을 찝고 갔는데

신검이 끝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난 다음날 부산보훈청으로 전화를 했는데

하는말이 저의 보훈청에서 사진(X-ray)를 보구 결과를 준다구 하더군요..

그런데 2달이 지난 2월 22일에 "무변동" 하고 인테넷으로 결과과 나왔더군요

정말 의척이 없군요.. 이런것이 심사라고 할수 있는지 또 이런것이 병자들에게

신경을 쓰는것인지 모르겠네요..

2달 동안 전 기다리는것 뿐이고 과연 환자의 사태를 알수 있을까요..

전 1년 만에 3번이나 수술을 하였는데 오른쪽 팔이 넘아파서 했더니..

왜 다리쪽 사진을 보구 판단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것이 심사라면 어느누가 적당한 심사를 받겠습니까..

또한 나이가 젊다고 부당한 판결을 하는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이제 너무나 힘들고 또 싸울 용기가 나지두 않네요..

힘없구 빽이 없어면 안도는것인지 아님 젊어서 안되는것인지..

지금까지의 세월들은 누구에게 보상을 받아야 하는지 ..

힘들군요..

저의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하고요..

많은 의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