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을 했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빠꾸 맞은 것 같고, 또 한분은 75년도에 수술하셨는데 4-5번 요추는 별 이상이 없고 1-2번인가 그쪽이 이상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2번은 상이처가 아니기 때문에 등급외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제 접니다.
참고로 저는 키모파파인이라는 용액수해술을 받았습니다.
의사가 왜 이걸 받았냐고 의야하게 묻더군요.
의사:언제수술받았나?
본인:95년 12월에요, 국군동해병원에서요
의사: 어디가 불편합니까
본인: 허리통증은 항상 있구요 앉으면 왼쪽 다리가 많이 저립니다.
의사: MRI를 보더니 혼잣말로 신경이 눌리는 데가 없는데....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전 좀 황당했지만 가만히 있다가 4-5번 디스크가 검게 변했답니다. 라고 얘기하고
진단서랑 98년부터 물리치료받아온 자료를 디밀었죠. 근데 진단서는 좀 읽는가 하더니 치료기록은 그냥 넘기기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돼겠다싶어 98년부터 꾸준히 물리치료 받고 있는데 2년전부터 다리가 저려서 많이 힘듭니다. 솔직히 치료비도 많이 부담이 되서 이렇게 신청하게 됬습니다. 라고 얘기했죠
그런데도 묵묵부답이었습니다.
한참을 제 두꺼운 서류에다가 무엇을 적더니만 됐다고 하시더군요.
제겐 다른 분처럼 유공자 대상이 된다 안된다 말씀이 없더라구요.
연락한번하죠. 011-9795-8283 아님 연락처남겨주세요..
저는 방법을 잘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