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울 메트로 공고를 기준으로 보자면, 토익과 같은 어학점수로 서류전형을 해서 일정인원을 선발한 후에, (서류전형 합격선이 900점이상이라고 합니다) 선발된 각 직렬별 인원끼리 채용시험을 봅니다. 과목은 일반상식 + 전공입니다. 일반상식은 말만 일반상식이기 때문에 노량진같은 곳에서 특강으로 공부하시지 않는한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보통 공사시험은 노량진에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김민규
2007.06.07 14:16
공사나 공공기관같은 경우 유공자자녀들이 워낙 많아서 가산점이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학점이 우수하고 영어능력, 그리고 회계사나 세무사 관세사같은 자격증이 있으면 유리합니다. 큰형친구가 고대 경영나와서 회계사합격후 제작년에 석유공사에 합격했지요. 5명 모집했나. 아무튼 장기적으로 공부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안호상(광명)
2007.06.07 18:50
댓글을 읽어보니..
국가유공자 본인들의 취업문이 엄청나게 좁다여겨지는데..
자격증 없고, 학력이 모자라면 공사 취업은 엄두도 못낸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국가유공자 본인들의 취업문이 엄청나게 좁다여겨지는데..
자격증 없고, 학력이 모자라면 공사 취업은 엄두도 못낸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