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모 대표님과 통화를 하다가 7월 18일부터 "재해부상군경과 지원대상자"의 지하철등 교통시설을 무임으로 이용할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자로 온 안내문을 보면 "역창구에서 신분 확인 후 우대권 교환하시면 됩니다. 고속철도는 온라인앱과 역창구에서 승차권 발권 가능합니다. (*국가보훈등록증은 아직 전국 도시철도공사 우대권 발매기에서는 인식이 불가합니다)"이란 내용이 있습니다.
교통복지카드로 이용할수 없는것도 불편한데, "국가보훈등록증은 아직 전국 도시철도공사 우대권 발매기에서는 인식이 불가합니다."라는말은 새로이 "국가보훈등록증"을 발급받은 "재해부상군경과 지원대상자"는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우대권 발권기" 이용이 불가능하고 지하철 역사에서 직접 직원을 통해 "우대권"을 받아야 하는일이 발생합니다.
7월 18일 이후 당분간 구 신분증, 새로운 국가보훈등록증으로도 우대권 발매기에서 우대권 발급이 안되는 불편이 발생합니다.
지원을 안했던 것 보다야 지원해주면 좋겠지만, 지하철은 대도시만 있는데
지방에 계신 분들은 마을버스나 시내버스를 주로 이용하는데
주로 이용하는 수송시설부터 지원해야 했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