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요즘 가산점문제로 너무 상심 크시죠?
국사모 대표께서 글을 보내주셔서 다음 유공자자녀카페에 "위로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메시아란 사람이 답글을 올렸는데 말꼬투리잡고 이상한 글을 올리더군요.
참으로 한심스럽더군요.
요즘 가산점때문에 속상한것은 알겠으나 좋은 취지의 글을 올려도 오해받고 뜻을 왜곡하는 세태에 참 답답합니다.
바로 그 카페 탈퇴했습니다.
뭐라고 했나요? 감히 대표님이 보낸글을.. 그러면 안되죠. 저도 이번에 느낀건데 그렇다 하더라도 유공자 자녀들의 고통을 너무 등한시 한것같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유공자 자녀들과 저희 유공자들의 시각도 다릅니다.
최민수
2004.12.04 19:49
그 누가 못하는걸 국사모에서 합니다. 이번 가산점 논란은 대화도 힘들며 어떤 뚜렷한 해결책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솔직히 누구도 국사모 욕 못합니다. 대표님를 비롯해서 별다른 혜택없고 국가 지원없이 이렇게 일구어온겁니다. 어린애 같이 말꼬투리 잡고 철없이 그렇다면 그것은 잘못된거죠. 저도 그글을 보았는데 그것마저 말꼬투리를 잡다니.. 참 한심스럽네요. 그래도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