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인정받았습니다.
인정부위는 좌측요척골 골절입니다.
군대에서 수술을 받고 전역후 1998년 핀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도 팔이 잘돌아가지 않아 불편함을 감수하고 생활하다 유공자 신청을 하게 되었고, 공상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병원에 가서 보훈병원에 제출할 진단서를 받으려 했는데 X-ray상으로는 별이상이 없다고 하는군요.
저는 정말 팔이 저리고 잘돌아가지 않아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데 말입니다.
의사의 말대로라면 신체검사를 받으러 갈필요도 없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다른방법이 있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15일이 신체검사일인데... 답답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