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96년도에 훈련중 허리를 다쳐 요추4-5, 요천추5-1 두군데에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고 덕정병원으로 후송가서 5일만에 수술은 하지 않고 제대를 했습니다. 제대후 바로 대학병원에서 카이모파파인인가 수술을 받구요 요즘 허리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mri를 찍고 진단서를 끊어보니 수술한 두군데에 퇴행성디스크가 왔고, 요천추간사이에는 추간판탈출증이라네여. 의사는 적극적인 치료나 수술은 요하지 않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골유합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이정도면 별로 심하지 않다는듯.. 전 다리보다는 골반하고 허리를 구부렸다 펼때 제일 아프거든요. 몸으로 먹고사는 사람인데 하루종일 서서 일도 못하고...전 아픈데 그렇게 말하니 섭섭하데여^^ 제가 궁금한 것은요
1. 이 정도로 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여?
2. 진단서를 보면 저한테 별루 이로운것 같지 않은데 다른데서라도 진단서를 다시 끊어야 할까요?
참 그리고 수술할 당시 수술기록지도 가져가야 할지 궁금합니다. 두서없이 글올렸습니다. 선배님들 많이 봐주시구요 조언 해주세여.
수고하세요^^